🌟 세미나 개요: 이 세미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화합니다.
📊 세미나 키워드:
- 프로덕트 목표, 범위, 지표
- PM의 역할
🔍 토론 및 워크샵: 세미나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업무 관련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고, 겪었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과 워크샵으로 구성됩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평소 어려웠던 점이나 궁금했던 것들을 미리 준비해 오시면 더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 대상 참석자:
-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오너, 비즈니스 리더
- 프로덕트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장소 및 일정:
- 일시: 2024/02/24 10:00~12:00 (2시간)
- 장소: 토즈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8길 6 (역삼동) 신화빌딩 2층)
✍️ 참가 신청: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길 권장합니다.
서비스 제공 기간
세미나 전일 오후 9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환불 정책
‼️ 장소 섭외에 따른 제약이 있어, 환불은 세미나 진행 이틀전까지 가능합니다
(ex.토요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목요일 밤 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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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에 많은 정보가 없어서 신청을 망설였는데, 업무 고민에 대한 충분한 해답을 얻어서 만족합니다. 다음 회차는 회사 동료와 함께 참여하고 싶네요 🙂
실제 업무 방식을 살펴볼 수 있었던 점도 도움이 됩니다. 혼자 일하다보면 ‘내 방식이 맞는건가?’ 의문이 생기고, 나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런 고민 상황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아침 늦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인 분들의 특화된 문제 해결을 위해 상세한 내용을 미리 정의하지 않았는데, 그 자체로 참여를 망설이게 하는 허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 들어 가장 생산적인 2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고민들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해주신 답변들도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생각들이 명료해진 것 같습니다.
타이틀처럼 정말 오프라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실제상황’사례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이런 세미나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사명을 가져야겠네요 ^^;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 직군 자체가 회사에서 많이 채용하지도 않고 보통 혼자서 PM/PO 업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러한 답답함을 물어보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일부 해결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평소에 업무하면서 고민이 있던 부분 막연하게 답을 못 찾던 부분들에 대한 방향성을 찾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얘기 나눈 PM과 PO의 역할 정의와 실제 상황들이 업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PM이다 세미나 소감
이상적인 이야기에서 나아가 맞춤형 조언과 나는 PM이다님의 경험에 기반한 기준을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을 때 현상 자체와 함께 현상이 일어난 맥락부터 파악해서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메이커가 아닌 PM으로서 내가 팀원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고민하게 되고 PM으로서 조치할 수 있는 해결법을 찾아갈 수 있게 조언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표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단순히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좋다가 아니라 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쓰면 좋다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여러가지 소프트 스킬에 대한 팁들까지 공유해주시고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2시간 내내 집중하게 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솔루션을 못드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추후에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 가능한 방안들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문과출신의 주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나는PM이다’ 구독자 중 한 명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실제상황 PM 세미나’의 모집인원 중 1명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세미나에서 느낀 점들에 대해 공유드려보려고 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 ‘PM사관학교’
제가 당장 당면한 문제에 대해 선배PM님으로부터 임팩트있는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였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세미나와 다르게 질의응답 파트가 메인인 낯선 방식이라 처음엔 걱정을 했지만, 돌이켜보니 이것이 이 세미나만의 강점이더라구요).
1차원적인 조언이 아니라, 실제 경험담을 곁들여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노하우, 스킬셋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문제를 대하는 저의 기존 사고를 새로이 갈아엎는 순간도 있었고, 아직 제가 겪어보지 않은 다양한 미래의 일들 또한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사실상 ‘멘토링’에 가까웠던 시간이었다보니 마치 ‘PM사관학교’에 와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파트와 메이커들 사이에서 사수없이 고군분투하고 계신 PM분들께 정말이지 필수과정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2. 다른 PM들과의 만남
사실, 다른 참석자들이 PM일 것이라는 것에 대해 깊게 인지하지 못하고 참석을 했습니다. 애초에 한자리에 모이기엔 각자가 너무 바쁘기 때문이랄까요.
각자 돌아가며 자신의 고민거리를 공유하시는데 공감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반가웠습니다. 자연스레 아이스브레이킹도 되더라구요
아울러 제가 깜빡했던 주제가 있어도 다른 분들께서 토픽으로 올려주시니,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니어PM들만의 커뮤니티가 별로 많지않다보니 기대를 못한 부분이었는데
다함께 모인 상황이 꽤 시너지가 컸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만의 또다른 매력요소였습니다.
총평: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번에 얻은 인사이트를 저의 필드에선 어떻게 적용해보면 좋을지 생각하며 조금 설레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자산을 만들어갈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전 앞으로도 이 세미나가 계속 이어져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기획하면서 의도하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이 긍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만나뵙기를 기대할께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까지 정말 너무 바쁘게 일에 치여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디테일에 매몰돼서 핵심을 놓치고 있었던 저를 다시 환기시켜준 세미나였습니다!! 정말 유익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세미나 끝나고 주말 내내 깊게 고민끝에 월요일에 회사에서 아예 올해 목표부터 제대로 원점에서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용기를 좀 내봤네요 ㅎㅎ 다행히 다들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아마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세미나에서 정말 많은 것 얻어갑니다!! 다음에 꼭 또 참석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알려주신 시각화 툴 바로 써먹어봤는데 너무 유용하네요 ㅎㅎㅎ 선생님처럼 깔끔하게는 잘 못쓰지만 그래도 텍스트만 쓸 때보다 훨씬 전달도 잘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옆자리에서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배운 것을 바로 시도해보고 효과를 얻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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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가 없던 조직에서 혼자 PO 업무를 수행하다보니 업무 영역, 기대수준 관리 등 여러 부분에 대한 모호함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적으로 실패한 프로덕트 또한 뭔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서비스가 종료된 것 같아 여러모로 PO로서의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PO의 책임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보다 명확해져 마음의 짐을 걷어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만나기 힘든 다른 PO분들의 고민을 들으며 공감도 많이 되었고 여러가지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직접 경험하신 실례나, 실제 업무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셨는지 다양한 리소스를 엿볼 수 있어..정말 여러모로 얻어가는게 정말 많았습니다!
다음 세션도 꼭! 열려서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어요 🙂
오늘 많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저도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하고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회차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ㅠ
세미나에 참여한 각자가 기대하고 느낀 바가 모두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니어의 시작 단계이며,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 아래와 같은 인사이트를 얻었네요.
세미나에서 가장 인상 깊던 포인트는,
직군, 커뮤니케이션, 조직에 대한 깊은 공부와 더불어, 많은 실무적인 경험이 쌓이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PM으로 사람들을 리드하며 설득해나가는 과정에서, 나부터 업무와 조직에 대한 탄탄함이 갖추어져 있어야, 자신감 있고 합리적인 PM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음을 체감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지금 회사 내 제품화 사이클 과정이 꼬롬해서 무언가 제안을 하고 싶을 때, 에자일 조직의 탄생 배경과 의의를 잘 숙지하고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업무 방식이 어떤 것이 문제이며, 어떻게 개선하면 더 좋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근거를 기반으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실무와 맞닥뜨리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Value proposition 관점을 항상 지니되, 다양한 책과 사례를 기반으로 공부를 병행하여야 함을 느낀, 좋은 세미나였습니다.
세션이 계속 열린다면, 당장 다음 세션은 아니더라도, 추가적인 경험을 쌓고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PM으로서는 특히 쉽지 않은 B2B 솔루션을 다루는 상황에서도 조금 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스스로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할 수 있어서 저에게도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